요즈음 날씨도 덥고 방학이라 그런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학생들이 많은데 관리가 너무 안되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디지털실은 초등학생들이 게임한다고 자리를 차지해서 강의 들을려면

기다려야 하구요. 소음도 많습니다. 

관리 하시는 분들이 아이들 쫓아내는 것도 몇 번 봤고, 저를 비롯해 다른 어른들

이 주의 주는 것도 몇 번 봤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열람실좌석 배정표도 별로 소용 없는 듯 합니다. 퇴실하는 사람이 퇴실찍

찍고 나가지 않기 때문에 자리도 항상 만석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이용자분들도 오후에는 비는 자리 가서 앉으시더라구요.

(비는 자리 가서 앉자니 주인 올 것 같고...)

몇 번 도서관 이용하고 나서 제가 느낀거라 더 나아지라는 마음에 이렇게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