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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홍경식 작성일 2005-07-10
댓글0 조회수5206
오늘 어느 불학무식한 부모가 제 자식이 명백히 잘 못 한 것을 가지고, 나이드신 직원분께 성질 함부로 부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기 오시는 어른들은 도서관을 마치 놀이터로 착각하는 경향이 짓습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 도서관이 아니라 다목적 도서관이 다가 보니까? 도서관인지 놀이 공원인지를 분간 못하는 불학무식한 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과거 모 학교에서 임시직 강사로 근무하던 시절에 여러 몰상식한 학부영들에게 많이 당해본 사람으로서 참 남의 일같지 않군요? 6차 7차 교육과정 들어오면서 자율 교육이 인지 뭔지 전인 교육한다면서 그 거 하더니만 아예 전 교육이나 사회전체가 이제는 날날이들이 정상인지 상식적인 보통 사람들이 정상인 것인지 정말 겉 잡을 수 없는 이상한 사회가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곳이 놀이 공원이 아니라 도서관인 것을 분명히 정문에서 부터 각인 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위에 힘드시더라도 용기 잃지마시고, 조용한 도서관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 그런 몰 상식한 사람을 보거던 가만히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당한 권리 위에 잠자지 말고 우리도 같이 도와서 맞섭시다.(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지키는 것도 당연한 것 아니겠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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