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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된 책 당일 대출이 안되는 이유?
작성자 박상규 작성일 2022-11-12
댓글0 조회수959

 자주하는 질문에서 퍼온 답변입니다. 


\'도서관자료는 수많은 이용자들의 공유물이기 때문에 어느 개인이용자에 한해서 독점될 수 없습니다. 

반납하신 책은 당일 대출이 안됩니다. 반납하신 날의 다음날부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편으로는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자세히 뜯어 보면 상투적인 표현이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제가 이용한 도서관(김해시립도서관, 영덕도서관, 청도도서관 등)은 당일 대출이 가능합니다.

그 많은 도서중에 과연 몇 권의 책이 \'수많은 이용자들의 공유물\'로써 기다리는 다음 이용자에게

대출될까요? 그리고 당일 대출이 가능한 도서관들은 왜 비윤리적인 \'독점\'을 허용할까요?

 대부분의 도서를 제외하고 인기(?)있는 몇 권의 도서는 분명 기다리는 독자가 많을 겁니다. 이런 

경우 도서예약제를 시행해서 기다리는 다음 독자에게 가도록 보완하면 됩니다. 다른 많은 도서관에서도 

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아울러 접근성이 낮은 김천도서관은 모바일 대출기간연장제도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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