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천시립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 시민입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책도 많고 신간도 자주 들어와서 참 좋아요

그런데 책을 읽을때 좀 불편한 점이 있어서 건의를 드려봅니다.

1. 책읽는 좌석이 불편하다

 환풍구라고 해야되나요 그 부분에 책읽는 곳을 만들어서 무릎이 항상 그 부분에 닿아요..ㅠ.ㅠ

 다른 시립도서관들은 정말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소파나 누워서 볼 수 있는곳, 독립적인 공간등이 있거든요

 김천도 책을 대여하는 곳 뿐이 아니라 시민들이 좀 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의자, 소파등을 마련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독서대 대여를 희망합니다.

  책을 볼 때 바닥에 두고 책을 보면 목이 아프거든요. 독서대를 대여해주시면 책 읽을때 좀 더 목에 부담을 덜하면서 볼 수 있을것 같아서 요청해봅니다.

3. 신간자료 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신간책이 기존 책들과 뒤섞여있어서 어떤 신간이 들어왔는지 한눈에 볼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께서 책을 딱 정하고 오는 것이 아닐텐데요 

  이런 공간이 있으면 요새 책의 트렌드도 알 수 있고, 좀 더 쉽게 신간을 빌려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항상 김천시민들의 지식의창고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에도 책을 멀리하지 않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의견이지만 잘 반영이 되어서 김친시립도서관이 좀 더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