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강좌 수강기간이 너무 짧아요...^^
작성자 김OO 작성일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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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도서관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고, 그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중입니다.
북바인딩 수업을 듣고 있는데,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닌 데다 나만의 책을 손수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만족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해 벌써 3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손재주가 없어 만들기라면 도통 자신이 없었던 제가 3권의 책을 만들고나니 용기도 생기고, 또다른 것에 도전하고픈 마음까지 생기네요.
다음 주면 1권의 책을 더 만들고 수업이 끝나게 되는데, 너무 아쉬워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12주 수업은 정말이지 너무 아쉽네요. 이제 책 만들기에 재미도 들였고, 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한 권, 한 권 만들다 보니 이것저것 욕심도 생기고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책을 만들 수 있게 수강기간을 늘려주시는 건 어떨는지요?
그것이 어렵다면 수강생들에게 특강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서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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