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어린이도서관 이름만 어린이도서관
작성자 박OO 작성일 2011-04-13
댓글0 조회수2920
안녕하세요 저는 6세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경주시내에서 살다가 휴먼시아(건천주공)가 생기면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이용하게되었는데 글세 한달 다니다 보니 더 이상 볼 책이 없네요.                                             본관과는 비교 할 수없겠지만 너무나도 비교가 됩니다. 3세에서 7세가 좋아할만한 책들 즉 팝업,플랩,보드북등등으로 된 책들은 몇권안되다보니 두세번 갔다오면 더이상 빌릴책이 없습니다. 이래서야 서민들의 아이들이 책을 많이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전반적으로 너무나도 낡거나 유행이 훨씬 지난 책들이 책꽂이게 꼽혀 있어 흉하게도 보였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조그마하나 도서관이 있어 다행이다 쉽지만 자주 가서 여러가지 책들을 보여 주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한자 적어 봅니다. 토요일,일요일도 없이 열심히 일하시는데  대단히 죄송스럽개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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