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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영 작성일 2011-08-13댓글0 조회수2507
진짜 책 넘기는 소리조차 크게 들렸는데..
그래서 솔직히 조금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복도에서 아주 작게 이야기하고 있어도...
관리하시는 분이 오셔서 밖에서 이야기하라고 그러시고...
근데 지금은 도서관이 너무 시끄러운거 같아요.
조금 소음이 날 수도 있겠지만.. 도서관 아닌것처럼 크게 말하고 아이들이 떠들고 그래요.
관리하시던 분은 어디로 가셨는지요?
처음과 지금의 중간정도의 정숙상태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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