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천에 좋은 시립도서관이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유익합니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운영되는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좋은 시설로 운영 되었으면하는 바랩이 있어서 게시판을 이용하여 제시합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은 도서관에서는 최대한으로 소음을 내지 않아야 합니다.  나의 무관심으로  내는 소리와 이야기들이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과 공부하는 젊은이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소란한 곳은 6층 전망대입니다.
"전망대니까?" 하고 생각하겠지만 그 소리가 5층과 4층로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불편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3층 종합열람실1 에서 신문을 보는분들도 신문을 넘기는 소리가 큼니다.
힘차고 박력있게 신문 낱장을 넘기므로 옆의 이용자들에게 불편을 제공합니다.
불편하드라도 천천히 그리고 조금 조심스럽게 넘겨서 타인에게 신문지 넘기는 소리를 줄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도서관 관장님께 신문 열람대를 5층이나 6층 전망대로 옮기는 방법은 어떨까 건의합니다.
신문 열람대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면 3층 종합열람실은 상당히 조용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문 열람대를 다른 곳으로 옮겨도 된다면 적지로 옮겨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나의 이견이므로 관장님께서 심사숙고하여 좋은 도서관 운영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