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입쇠고기문제로 온국민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자주 도서관을 이용하는관계로 또한 식당에서도 음식을자주 사먹고있습니다. 허나 이미 등뼈유출로 검역이 중단되었던 미쇠고기가 현재 유통되고 있고 곧 수입이 재개되면 30개월이상의 쇠고기도 헐값에 들여와 소규모 식당부터 잠식해 간다고 하니...현재 저렴한 가격으로 도서관식당에서도 음식을 제공하다 보니 값싼 재료를 쓰지 않을까 쇠고기가 들어가는 메뉴도 있구요. 쇠고기 조미료도 그렇구요.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든연령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 전권은 없다하더라도 도서관고 계약을 맺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통제권이 있지 않을까 싶어 건의드립니다. 보다 안전한 음식을 마음 편히 먹을 수있도록 수입소고기 이용을 불허하도록 쇠고기가 들어간 조미료 사용을 금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세요.

한가지 더.
열람실에서 간혹 음료수나 커피를 먹고 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공부에 방해를 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면이 있어요. 이를 제재할 수 는 없는 건가요?
글구 요즘 학생들 참 이기적입니다. 친구들 자리를 맡아 놓는라 책 한권씩 책상위에 던져 놓고 다른 사람이 이용하지 못 하도로 하는 행위. 그런 걸루 인해 정작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은 피해를 입게 되는 거지요.
올바른 도서관 문화가 정착될 수있도록 좋은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