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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열람실은 놀이터가 아니거든요
작성자 이형순 작성일 2007-11-13
댓글0 조회수2809
초등학생 학부모인지라 가족열람실을 자주 이용합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우는 아이, 시끄럽게 떠드는 아이 정말 이건 도서관의 모습이 아닙니다.
때론 도서관 직원까지도 큰 소리로 이야길 하더군요
아무리 가족열람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읽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서관에서 지킬 예절을 지킬수 있게 주의를 주는 것도 도서관 직원의 몫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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