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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를 모르는 김천 사람들..
작성자 김정식 작성일 2007-09-02
댓글0 조회수3700
07년 6월부터 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동강도 볼수 있고 에어콘도 있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을만큼 참았습니다. 여기서 공부하는 다른 분들도 제 생각과 같을 겁

니다.

8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매일 동네 시골장터에 온 기분입니다.

얘들이 떠들면 뛰어다니면 조용히 시킬 엄마들이 오히려 더 떠들어라고 부추

깁니다. 열람실에서 공부하는 다른 사람들은 생각지도 않고 자기들만 좋으면

땡입니까? 제가 독서실 가도 되지만 도서관이 왜 있습니까?

나도 김천 사람인데 똑같이 세금내고 시설이용 권한이 있는데 글구 도서관

은 떠들라고 지어 놓은 곳 아닙니다. 떠드는건 이때까지 딱 한번 방송으로 조

용히 해 달라고 합니다. 무식한 아줌마들도 나중에 애새끼 커면 여기서 공부

할텐데 나중에 다른 애들때문에 자기 새끼 공부 못한다고 말하겠죠?

글구 도서관 직원분들이 정문앞 흡연 단속을 합니다

저도 담배를 피지만 주의를 받고 나선 소나기가 와도 우산 쓰고 지정 흡연 장

소가서 담배 피웁니다. 여기서도 김천 사람들 참 말 안 듣습니다.

금연장소라고 하는데도 정문앞에서 꼭 피우고 나가서 피우라고 하면 자기 잘

못은 모르고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따지고 참 한심합니다.

글구 도서관에서는 꼭 그렇게 사람들이 피우면 흡연 지정장소 이동을 우천시

에도 가능하게 벤치에다가 지붕을 씌우시던지 아님 경찰에 신고해서 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단속 하시던지 미온적인 태도로 하시지 마시고 강력하게 하

세요.

글구 주차 방송도 한두번이지 이건 시간마다 2번씩 하는데 아줌마들 차 가지

고 다니지 마세요. 그렇다고 빼달라고 하면 어떻게 뺄줄 몰라서 당황하고 그

럼 첨부터 주차금지구역에 주차를 하지 말던지 도서관 측에서도 1달정도 계도

기간을 두고 언제부터 주차 위반시 스티커 발부한다고 하세요.

김천시 주차단속 요원들 많은데 이럴때 써 먹지 언제 써 먹습니까?

도서관분들 할려면 확실하게 하고 안 할거면 아예 하지 마세요.

글구 이렇게 무식하게 아줌마들 개판식으로 하면 아줌마 애새끼들 시험

기간에 나도 똑같이 개판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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