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월 23일에 도서관에서 한 [과년도 잡지 무료배부 행사]에 참여하여
{자동차생활}-(2003년 11월-2004년 9월쯤)11권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건 누나 아이디입니다) 이런 좋은 행사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좀 최근 잡지(2005년 것)이 아니라 2003년에서 2004년에 나온 옛날 것을 무료배부한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자동차란 게 한달에도 신모델과 특정 회사에서 따로 튠업한 모델들이 못해도 2~3개 정도는 나옵니다.
허나, 제가 받은 잡지들의 헤드라인에는 이미 한번씩은 본 구모델을 신모델이라 평한 글들이 쫘아악 올라와 있었습니다.
월간 산이나 전원생활 같은 것들은 산이 하루아침에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만, 자동차는 그게 아닙니다.
금년 것은 상당히 무리겠지만 적어도 작년도 잡지를 기대했던 저에겐 좀 충격이었습니다.
좋은 행사였지만, 다음년도에는 2006년 것, 하다못해 2005년 것이라도 받을 수 있는 더 좋은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추신 : 혹시 잡지류의 의무보관기간이란게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에 추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