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뿌듯한 학기였어요~
금요일 오전11시 엄마를 위한 영어스토리텔링강의를 들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서 겨우 턱걸이에 성공해서 강의를 들었네요.
선생님께서 워낙 열심히 준비해오신게 많아서 턱걸이로 들어와서라도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학기동안 7권정도의 영어책을 새롭게 알게되고 우리아이에게 얘기해줄수 있는 지식이 생겨 너무도 뿌듯한 학기였어요.
같이 수업을 들으신분들도 다들 적극적이시고 좋은분들이라 여름에도 쉬지않고 오고싶지만 여름강의는 없다하네요~ㅜㅜ
얼른 가을이되서 새로운 영어동화책을 또 만나보고 싶네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시립도서관측과 학기동안 열심히 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리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