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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도서관의 품격
작성자 김명순 작성일 2023-08-15
댓글0 조회수451

제가 학교에 다닐때는 책이 귀해서 남산도서관이나 정독도서관에서 필요한 전문서적을 찾으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율곡도서관의 정책을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전문서적이나 독점우려 도서는 구입을 제한한다는 거절사유를 자주 만납니다.  

그리고 율곡도서관의 서가를 보면 800번대 소설류(베스트셀러) 가 마치 대형서점처럼 꽂혀 있습니다. 
아쉽습니다. 소설은 한번보면 두번보기 힘든 내용들이 참 많이 있고 특히 베스트셀러들이 그렇습니다. 
희망도서들이 모두 이런 소설류가 많다보니 구매를 한다고 하겠지요?
생각해보세요. 
전문서적들은 두고 볼 책 들이 많고 비싼 책들이 많습니다.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부담이 되지요~ 
지역 도서관이 시민들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소장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독점우려(?)
대학교재(?)
3만원 이상의 고가 도서 구매제한(?)

과연 이것은 누구의 발상입니까?

율곡도서관은  율곡시민들의 알권리를 막지말고 도움을 주시기 간곡히 원합니다. 

 

율곡도서관의 품격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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