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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드는 인문학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유증자 작성일 2020-06-17
댓글0 조회수624

               스며드는 인문학 강좌


 

 김천시립도서관에서 6월 9일, 10일은 정여울작가, 6월 16일은 신병주 작가의 인문학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여울 작가 강의는 20세기 독일을 대표 작가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작품에 담겨진 작가의 생애와  정신의학자 칼 구스타프 융에

 대한  이야기가 데미안을 읽는데 외길에서 숲길을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병주 작가 강의는 조선시대에 왕을 둘러싼 참모, 여성들 그 관계속에 충신, 간신들로 역사는 만들어지고, 지위지고, 회복되는

소용돌이가 그때에서 현재에도 음영처럼 이어지고 있었다.

 강의중에 인물, 유적, 유물, 영상등의 소개로 평생독서를 위한 책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의 인문학적이 소양을 위해 강의를 기획, 준비해 주신 김금숙 관장님, 이순영 사서 팀장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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