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를 위한 역량강화교육 \'그림책 활용법\'에 대한 정수경선생님의 강의를 의미있게 들었습니다.

그림책이 과거에는 어린이들이 보는 책에서, 요즘은 0세부터 100세까지 보는  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과 바탕글의 상호작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어 자아정체감에서 대인관계예 이르기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그림책이라고 생각되는 강의였습니다.

신동균관장님의 인사말에 \"김천만이 갖고 있는 가치있는 자원이 김천의 성장동력이 된다\"는 희망의 메세지는, 도서관의 역활이 시민들의

삶에 기운을 돋두어 \'해피투게더\' 의 한 장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월요일 휴관일에도 불구하고 신동균관장님,이순영작은도서관담당자 등 여러직원들이 출근하여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역량교육의

장을 마련해주어서 감사드립니다.